벨모아콘택트 현대캐피탈_윤봉우
벨모아콘택트(주)(대표이사 박일환)는 최근 배구 국가대표 센터를 맡고 있는 윤봉우 선수(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게 '본 어드밴스핏' 렌즈를 지원했다.

실리콘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 전문기업인 벨모아콘택트는 여자 골프 유망주에게 '본 어드밴스핏'을 제공한데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콘택트렌즈 지원이다.

시력교정이 필요한 윤봉우 선수는 '스포츠용 안경보다는 콘택트렌즈를 선호한다'라는 소식을 듣고 마케팅 차원에서 이뤄진 콘택트렌즈 지원사업이다. 윤봉우 선수는 "이전 렌즈 착용시 다소 격한 운동과 땀 배출이 많아 건조감을 느껴 경기 중 집중력이 떨어지는 등 다소 불편함이 있었다"라고 말하고 "이번 벨모아콘택트의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본 어드밴스핏'으로 교체하고 나서 경기력도 향상되는 등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벨모아콘택트 박노진 마케팅 담당자는 "윤봉우 선수에게 전문안경사(안경원)를 통한 검안과 함께 '본 어드밴스핏'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하고 "벨모아콘택트의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본 어드밴스핏'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지속적으로 제품개발에 힘써 더 좋은 렌즈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겠다"라고 강조한다.

벨모아콘택트 임직원들은 지난달 28일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과의 경기를 관람하고 윤봉우 선수를 응원했다.

kkeehyuk@fneyefocus.com 권기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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