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비자 평가서 높은 만족도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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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슈롬코리아(대표이사 김형준)는 이달 16시간 동안 촉촉하고 편안한 '바이오트루 원데이 렌즈'를 출시했다. 바슈롬은 앞서 눈물에서 영감을 얻어 촉촉한 렌즈 착용감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렌즈 관리 용액인 바이오트루를 선보인 바 있다.

바슈롬은 바이오트루 원데이 렌즈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한국의 눈 전문가들과 함께 바이오트루 원데이 렌즈를 소비자에게 직접 피팅, 제품에 대한 만족도는 어떠한지 알아보았다.

4개월간 진행된 소비자평가 스터디는 평균 5~10년 동안 원데이 렌즈를 착용해 온 서울-경기 지역 117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바이오트루 원데이 렌즈는 제품 성능 평가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었고, 특히 눈 전문가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연구에 참여한 93%의 눈 전문가들은 소비자가 바이오트루 원데이 렌즈 착용시 느끼는 시력 교정에 대해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

소비자의 90%는 바이오트루 원데이 렌즈의 전반적인 렌즈 착용에 대해 만족했다. 또 렌즈 착용시 눈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 맑고 건강한 눈을 유지한다는 데에 대해 88%의 소비자가 동의했다.

뿐만 아니라 착용한 즉시 편안함에 대한 만족도 평가에서 89%가 만족스럽다고 답했으며, 처음 렌즈를 착용했을 때 시력의 질에 대해서는 86%가 만족했다.

바이오트루 원데이 렌즈는 기존의 하이드로겔 재질과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의 장점을 결합해 탄생한 신소재 '하이퍼겔'로 만들어졌다.

'하이퍼겔'은 바슈롬 연구진들이 개발해 미국 특허를 받은 바슈롬의 새로운 렌즈 재질로, 바이오트루 원데이 렌즈는 제품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7월 '세계 100대 올해의 r&d 어워즈'를 수상한 바 있다.

eye@fnnews.com 이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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