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원에서 만난 Star> 최란
인터뷰

행복나눔안경과 함께 행복 전도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탤런트 최란. 추석을 앞두고 10여년 이상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경인지역의 보육원에 추석을 맞이하여 작은 선물과 함께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며 특유의 밝은 웃음을 보였다.


- 어떤 나눔 활동인가.

△오늘 다녀온 보육원들을 포함해서 수도권에 6곳 이상의 보육원을 매월 1회 이상 방문하여 아이들과 맛있는 음식도 먹고 함께 놀아주며 고학년 원생의 경우 진로와 취업 상담을 하고 때로는 아이들을 주변 지인들의 회사와 연결시켜 주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행복나눔안경 관계자들이 보육원을 방문하여 안경사라는 직업과 안경사가 되기 위한 방법 그리고 자격증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직접 행복나눔안경 본점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허락되는 대로 행복나눔안경 봉사단의 나눔 활동에 동참하여 소외계층 어르신들과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행복나눔안경과는 어떤 인연인가.

△10여 년 전 함께 나눔 활동을 하면서 인연이 되었고, 행복나눔안경 체인의 소비자 및 가맹점과 함께 동반성장을 이루겠다는 진실한 목표와 제가 꿈꾸는 많은 사람이 함께하는 '나눔을 통하여 모두가 행복해지자'라는 생각이 통하여 행복나눔안경과 더욱 친밀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행복나눔안경의 나눔 활동은 다른 업체와는 다르게 형식적이거나 보여주는 나눔이 아니고 나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진실성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행복나눔안경의 홍보대사 역할까지 맡고 있습니다.

행복나눔안경 가맹점의 영업 활성화가 더 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원종일 대표의 영업 전략에 공감하고 시간이 될 때마다 행복나눔안경 가맹점 사인회와 일일 점장을 통하여 영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행복나눔안경과 함께 계획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얼마 전 행복나눔안경 원종일 대표와 함께 정부기관의 요청으로 정부 담당자와 여러 국회의원을 만나 행복나눔안경의 나눔 활동과 안경계 애로 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행복나눔안경을 생각하면 그냥 기분이 좋아 지네요. 기분이 좋아지는 여러 이유 중 하나가 가맹점을 모집하면서 체인본부가 욕심을 버리고 가맹점에 물품 강요나 밀어넣기 등 횡포를 부리지 않고 가맹점과 함께 동반성장 하려는 의지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제가 능력이 되는 한 행복나눔안경과 함께 나눔 활동은 물론이고 가맹점 영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등 많은 것을 함께할 계획입니다.

fn아이포커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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