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옵티컬


패션안경샵숍 룩옵티컬(대표 허명효)는 지난달 27일 '201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안경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사람인은 3년 지속 퍼스트브랜드로 선정돼 대한민국 대표 안경 프랜차이즈임을 입증했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국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소비자 참여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되는 만큼 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를 가늠하는 중요한 잣대로 평가받고 있다.

룩옵티컬은 품질.서비스 만족도, 기대대비 만족도, 타인추천 의도 등 만족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룩옵티컬만의 독특한 철학과 운영시스템, 사회공헌활동 등도 룩옵티컬이 짧은 시간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50여 개의 룩옵티컬 매장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워진 매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활동에 대한 섬세한 지침들과 정책들은 타 기업에서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으로 꼽히고 있다. 이밖에도 룩옵티컬은 한국을 넘어 세계의 고객과 소통하고자 중국 최대의 SPA 브랜드 운영 기업인 션마와 합작으로 중국에 진출, 현재까지 23호점을 오픈했으며, 지난 11월에는 국내 안경업계 최초로 해외의 면세점에 직접 진출하기도 했다.

현재 룩옵티컬은 기존의 딱딱한 안경원 이미지를 탈피해 편안한 커피숍 분위기의 디스플레이와 안경착용 모습을 촬영할 수 있는 20~30대의 젊은 층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룩옵티컬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층 분석으로 꾸며진 매장 구성과 프로모션, 마케팅 등이 고객의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지금까지 룩옵티컬이 쌓아온 노력과 차별화된 경영으로 상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 1등 브랜드'를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수상의 영예를 얻게 돼 매우 기쁘다"며 "최고의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전시현 기자
저작권자 © fn아이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