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과학회.안광학회 학술대회



동신대
동신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전인철) 대학원생 및 대학생 4명이 지난달 17일 을지대학교 대전캠퍼스에서 개최된 '대한시과학회 .한국안광학회 공동학술대회'에서 구연 및 포스터 부문에서 나란히 금상을 수상했다.

대한시과학회와 한국안광학회가 개최한 공동학술대회는 국내 안광학 분야를 대표하는 두 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것으로 약 100여편의 학술논문 발표가 있었다.

전인철 교수와 최민규 군은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한 융합예비량 측정 연구'를 주제로 영상을 분석해 눈의 움직임을 분석, 차후 언어소통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검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 뜨거운 관심 속에 금상을 수상했고, 유근창 교수와 박내철 군은 장기간 시력추적 관찰을 통한 연령별 시력 변화 추이를 발표해 구연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고경호 군은 '운전용 기능성 안경렌즈 종류에 따른 대비시력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해 수상했고, 캡스톤 디자인 수업(김정석 외 10인)의 결과물인 '난시처방 등가구면 콘택트렌즈와 토릭 콘택트렌즈 비교'가 포스터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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