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세상 나눔 행사'는 동남보건대와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2012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6년째 꾸준히 진행해 온 행사로, 동남보건대 안경광학과 교수 및 학생들이 재능기부로 돋보기 안경을 제작해 국민연금 수급자와 노인복지관에서 연계한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동남보건대 교수 및 학생 등 5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으며,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신철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관.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