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안-안경매니져-태성광학 전략적 MOU 체결
신소재 모노마 사용 8월출시

안경매니져

글로벌전략 혁신 컨설팅 그룹 이노사이트는 최근 발표한 '2018년 기업존속 전망'에서 s&p500 기업의 평균 살아남는 존속기간이 24년으로 단축됐고, 2027년에는 약 12년으로 급감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안경업계에서는 새로운 움직임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어려운 기업환경에서 '가디안렌즈'라는 단일 상품으로 36년간 대한민국 안경업계와 함께 해온 '가디안 상사'(대표 김경환)가 ㈜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와 태성광학(대표 최원기)과 손잡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우뚝 서기위해 새로운 '야간 운전용렌즈' 가디안 제품을 내달 중 선보인다.

최근 국내 안경산업은 과도한 세일과 경쟁으로 인해 새로운 신부가가치적인 상품을 위해 노력 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이 '드라이빙 렌즈'다. 가디안 상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기존에 가디안 렌즈의 기술력에 신소재 모노마를 사용해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던 착색의 불규칙과 블루라이트로 인한 차량 불빛을 더욱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신기술을 도입했다.

또한 축척된 가디안의 기술력과 태성광학의 새로운 착색방식에 더하여 전국 400여개의 가맹점을 가지고 있는 ㈜안경매니져의 마케팅과 자본의 투자를 받아 '판매하는 렌즈'가 아닌 '소비자가 찾는 렌즈'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디안상사 김경환 대표는 "저렴하지 않은 가디안 렌즈를 구매한 소비자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공급과 철저한 A/S, 품질보증카드와 정품인증마킹, 온.오프라인에 가디안 정품 특약점 안내 홍보 등을 통해 생산자와 대리점 그리고 특약점이 모두 윈윈할 수 있으면서도 소비자가 만족을 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안경원에서 소비자가 직접 라이트 불빛차단을 확인할 수 있는 '차량 라이트 불빛차단 POP'(특허출원중)를 가디안 특약점에 한해서만 공급해 무분별한 가격경쟁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고 안경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야간운전용 가디안렌즈 특약점은 전국 25여개의 대리점에서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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