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대표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 이선영 대표
2019년은 12년 만에 돌아온 그 해 태어난 아이들이 '부(富)'를 타고 난다고 할 만큼 복이 풍성한 황금돼지의 해입니다. 다사다난했던 안경업계에도 희망과 행운이 가득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은 2019년에도 안경업계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고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에 대한 홍보 및 안경사 선생님들을 위한 전문 교육도 물심양면 지원하겠습니다. 저희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은 국민의 시력 건강을 위해 노력하시는 안경사 선생님들을 응원합니다. 안경사 선생님들께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을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김인규 대표
다비치안경체인 김인규 회장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갖게 하는 기해년 돼지띠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황금 돼지의 기운을 받아 안경사 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바라는 모든 일이 이뤄지는 뜻 깊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희망의 2019년이 시작되었지만, 지금 우리를 둘러싼 환경을 살펴보면 황금빛 미래만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해외직구가 활성화 되고 있고, 저가 제품으로 무장한 중국업체와의 경쟁이 심화되는 등 국내 안경산업은 위기와 직면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역시 세계경제의 침체와 장기화된 소비절벽으로 인한 내수부진, 최저임금 인상 등 경제와 노동환경 변화로 또 다른 시험을 받게 될 것 입니다. 안 보건을 책임지고 있는 전국 4만5000 안경사 여러분. 태양은 늘 같은 자리에 있습니다.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맙시다. 어려움 속에서도 기회를 찾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합니다. 안경 비즈니스의 경쟁도 심화되고 있지만 안경 산업의 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컴퓨터,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들의 사용이 늘면서 눈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에 노출되기 쉬워졌고, 의학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길어져 돋보기를 찾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또한, 안경이 패션아이템으로 부상하면서 안경을 착용하는 사람들이 늘었고, 전 세계적인 한류와 K-PoP의 열풍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이나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 할 수 도 있을 것입니다. 돌이켜보면 어느 한해 힘들지 않았던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위기를 이겨내는 지혜와 경험을 갖추고 있습니다. 올해도 안경업계의 전문성을 공고히 하여 최선을 다한다면, 분명 기대 이상의 성취를 이뤄내는 기해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붙임] 에실로코리아 기자간담회
에실로코리아 소효순 대표
안녕하세요. 안경사 여러분. 언제나 새로운 것을 맞이하는 마음 한 켠에는 희망과 설렘이 함께하는 것 같습니다. 대내외적으로 도전이 많았던 2018년을 보내고 맞이하는 새해라 그런지 2019년은 유난히 더 반갑고 기대감 또한 큰 것 같습니다. 급변하고 있는 소비 트렌드와 시장 환경은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에게 많은 변화를 요구할 것입니다. 새해에는 변화를 수용하는 열린 마음과 새로운 생각, 새로운 방식으로 틀을 깨고 나올 수 있는 용기가 그 어느 때보다 더 절실히 필요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올 한해 저희 에실로코리아는 안경렌즈 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대소비자 캠페인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 출시와 더불어, 보다 심도 있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안경사 선생님들을 찾아 뵐 준비를 마쳤습니다. 2019년 새해도 저희 에실로코리아는 안경사 선생님들과 함께 새로운 생각의 방식을 바탕으로 실행의 다름을 통해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 저희 에실로코리아에 보내주신 안경사 선생님들의 지지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2019년 기해년 새해 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행운과 평안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송민섭대표
렌즈미 송민섭 대표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종 업계에 종사 하시는 모든 분들의 사업체와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2018년을 되돌아보면 장기 침체로 접어든 업계의 불황으로 많은 분들이 힘들었던 한 해 였습니다. 업계의 시장은 틈새를 파고들 수 없을 정도로 포화되고 경쟁은 나날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고객들의 안 건강을 위해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해 힘써 주셨던 안경업계의 모든 분들과 위로와 격려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흔히 '위기'는 '위험'과 '기회'라는 상반된 두 가지의 의미를 함께 내포한 뜻으로 이야기들 합니다. 2018년 힘든 고비를 넘긴 우리에게 반드시 기회가 찾아 올 것이라는 희망을 가슴에 품고 2019년을 맞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추운 겨울이 한창이듯이 아직 시장의 온도는 차갑기만 합니다. 운영하시는 각 사업체에서 지금 마주하고 있는 위기를 현명하고 지혜롭게 대응해 기해년은 꼭 기회의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동종 업계에서 같이 동고동락 하시는 모든 분들의 사업체와 가정에 반드시 따뜻한 봄이 도래할 것을 믿으며 렌즈미 또한 2019년 여러분과의 상생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재목
안경매니져 김재목 대표
2019년 황금돼지해 기해년의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18년은 국내 안경시장에 있어 더없이 힘겨웠던 시기로 기억합니다. 특히 앞으로 외국 자본이 국내시장으로 유입되어 콘택트렌즈와 안경렌즈를 넘어 안경테 등 여러 방면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저가의 중국산 제품으로부터 국내시장이 위협받는 상황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는 예의주시의 자세를 통해 현재 우리 앞에 닥친 상황을 잘 살펴 시의적절한 현명한 방법을 모색해 대처해 나가야 합니다. 앞으로 안경원은 다른 부가가치를 결합한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9년 안경매니져 가맹본부는 렌즈매니져와 보청기매니져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론칭해 안경원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준비를 다했습니다. 이와 같은 시스템은 안경원의 안정적인 수익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 더욱 치열해져 갈 안경시장의 경쟁에서 차별화된 가치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앞에 어떠한 미래가 펼쳐질지 내다보아 현명한 결단을 내려야할 때입니다. 굳게 참고 흔들리지 않아야만 승리할 수 있음을 깨닫고 끈기를 통해 이 어려움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최익준2(수정)
칼자이스비전 코리아 최익준 대표
2019년 기해년. 칼자이스 임직원을 대신해 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안경원 내방고객의 감소와 소비심리의 위축으로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던 지난 한 해였습니다. 그 가운데 자이스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믿음을 주신 안경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새해부터 우리 안경사의 업무범위에 '굴절검사'가 구체적으로 포함됨에 따라, 자이스는 보다 정밀한 '굴절검사' 기기와 소비자 안경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 안경사의 전문성 향상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새해 업계에 불어올 위기에 맞서 함께 대응하고 성장을 이끌어나갈 동력을 모색하여 업계 반전에 보탬이 되겠습니다.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길 기원 드리며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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