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블리 BLAZE 제품 컷

셀럽들의 워너비 브랜드로 알려진 키블리(KIVULI)가 올해 뉴욕, 런던, 파리, 밀란 등 전세계 4개국 4개 도시에서 개최된 해외패션위크에 참가해 주력 제품인 블레이즈(BLAZE)와 함께 트렌디한 스트릿 컷을 선보였다.

키블리는 지난해부터 독보적 스타일링으로 새롭게 리브랜딩을 이끌어주목 받고 있으며, 기존에 없던 하우스 선글라스의 시너지를 창조해내 유일무이한 선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 참가한 키블리 블레이즈는 제품에 다양한 컬러와 구조를 활용한 독창적 미니멀리즘을 모토로 센터피스인 더블피어스 라인을 선보였다.

키블리 시그니처인 더블피어스 라인으로 출시된 'SAINT', 'SCARLET202'는 셀럽 대상으로 선공개 됐으며, 9월 말 선 공개된 2020 S/S 제품은 손나은, 김하경 등 핫한 셀럽들의 착용으로 이어져, 2020년도 트렌드를 가늠해 볼 수 있었다.

서구식 모더니즘과 실험정신이 반영된 작품을 영감으로 삼은 이번 컬렉션은 기존 다른 브랜드들에서 보여주는 단순한 방식에서 벗어나 키블리만의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저작권자 © fn아이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