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착용감 잡은 첫시리즈 '시트린' 출시

드림콘

㈜드림콘(대표 김영규)이 컬러렌즈 '젬스토리(Gem Strory)' 브랜드를 론칭하고 첫 번째 시리즈인 시트린(Citrine)을 이달 말 출시한다. 시트린은 황색 수정에서 모티브를 얻은 렌즈로 화려한 패턴이지만 착용했을때 각막과 잘 어우러지는 배색으로 튀거나 과하지 않다. 무난하면서도 트렌디한 브라운, 초코, 그레이 등 3가지 컬러로 출시돼 많은 소비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시트린은 드림콘의 플루시어 알파공법을 적용, 더 편안하고 건강한 착용을 돕는다. 플루시어 알파공법은 렌즈 층 사이에 캡슐 코팅된 색소를 착색해 눈에 직접 닿지 않게 하는 기술로 각막 보호와 눈물 순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신제품에는 3중 커브 엣지 디자인을 적용해 각막에 자연스럽게 맞도록 설계돼 자극이 적고 편안함을 유지시켜 준다.
저작권자 © fn아이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