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뮤지크(MUZIK)가 유니크한 캣아이 선글라스와 미니 가방 패키지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낸 켈리박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선글라스 'WWW'의 2019 F/W 신규 컬러를 출시했다.

WWW는 캔버스라는 한정된 도구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배경과 공간 속에 드로잉 작업을 선보이는 유명 예술 작가 켈리박과 뮤지크의 협업으로 탄생한 선글라스다. 기존 WWW는 무난한 블랙부터 트렌디한 핑크, 옐로우까지 다양한 룩에 연출이 가능한 컬러 선글라스와 켈리박 작가의 드로잉이 담긴 미니 가방 패키지가 함께 구성돼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셀럽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지난 프로젝트 인기에 힘입어 패셔너블의 상징인 레오파드, 강렬한 색감이 돋보이는 레드 등 총 두 가지 새로운 컬러를 출시해 다시 한번 트렌드 세터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특히 켈리박 작가의 드로잉이 새겨진 핸드폰 케이스와 유리컵 등의 MD 상품도 뮤지크 자사몰과 29CM, 무신사, W컨셉 등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계속해서 인기리 판매 중이다.

한편 뮤지크는 최근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바탕으로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 리뉴얼을 마치고 공식 오픈했다. 리뉴얼된 공식 홈페이지에는 변경된 브랜드 슬로건과 시그니처 로고, 메인 컬러 등이 전반적으로 적용됐으며, 전체적인 구성과 디자인을 정비하고 브랜드 스토리 및 아이덴티티를 담은 페이지가 추가되는 등 기존보다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개편했다.

뮤지크 담당자는 "리브랜딩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견고히 하고 안경사 및 소비자 니즈에 맞춰 고객 서비스 강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뮤지크와 켈리박 작가의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WWW는 리뉴얼된 공식 홈페이지와 신사동 공식 쇼룸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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