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화된 시스템과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는 K비젼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이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전략 워크숍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K비젼안경 가맹점들의 성장 방향을 모색하는 행사로 한국 안경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누진다초점렌즈와 토릭렌즈 시장 성장방안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또 가격 경쟁이 심화되고 고령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 안경시장에서 K비젼안경의 전문화 된 시력검사와 고객응대 등 전문성 고도화 전략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워크숍과 동시에 K비젼안경 봉사단의 재능기부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봉사단은 베트남 호치민 시 외곽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150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와 안경 맞춤, 학용품 나눔 등의 활동을 펼쳤다.
K비젼안경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가맹점들의 경쟁력 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해 열렸으며, 전문성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간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봉사활동 역시 나눔과 상생의 미덕을 실천하고 있는 K비젼안경 봉사단의 나눔활동 일환으로 진행됐다.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K비젼안경체인은 '개인 맞춤 기능성 안경 전문점'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활발한 체인 가맹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으며, 경쟁력있는 전문화된 시스템으로 개인 맞춤 기능성 시장 고객확보와 안정된 수익 창출을 위해 탄생한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