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울 각각 29, 30일
중앙회는 내달 27일 열어


2020년도 제47차 (사)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이하 대안협) 시도지부 안경사회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12일 전남과 전북을 시작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경기와 서울은 이달 29일(의정부 센트럴 타워)과 30일(문래동 sk리더스뷰)에 개최되며, 중앙회 총회는 내달 27일(문래동 jk아트 컨벤션) 열린다.

정기대의원 총회는 깐깐한 감사보고와 각 시도안경사회의 지난 1년간 세입, 세출내용을 대의원들에게 보고하고, 올년 예산을 심의하는 등 올 한 해 동안 각 지역 안경사회의 전반적인 살림 내용들을 살펴보고, 유공회원들을 표창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대의원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들을 귀담아 듣는 자리로 매년 초 치러지고 있다.

전남, 전북에 이어 이달 14일에는 대구, 15일 경남, 17일 충북, 19일 제주, 20일 경북, 울산, 21일 부산, 22일 충남, 29일 경기, 30일 서울, 31일 광주안경사회가 총회를 연다. 내달에는 강원이 2일, 인천이 4일, 대전이 5일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대안협 관계자는 "이번 정기대의원 총회 준비를 위해 그 어느때 보다 꼼꼼한 감사가 이뤄지고 있다. 대의원 분들을 포함한 회원 분들이 만족할만한 총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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