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옵틱스(대표 허명효)가 전개하는 룩옵티컬(LOOK OPTICAL)이 글로벌 인기 캐릭터 'BT21'과 협업을 통해 탄생한 '룩옵티컬 BT21 캐릭터 안경 에디션'을 오는 31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두 브랜드의 협업 공개 직후 국내 대표 아이웨어 브랜드와 글로벌 캐릭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룩옵티컬은 BT21 캐릭터의 매력을 담아낸 신제품을 공개하며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함께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BT21의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 등 7개 캐릭터의 개성을 잘 담아냈다. 안경테·파우치·케이스·클리너 등 총 4종의 안경세트와 알파벳형·캐릭터형별·펜던트형·안경 걸이형·스트랩형 등 총 5종의 안경체인 세트, 안경클리너 3종 등 약 81종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해당 제품들은 룩옵티컬 강남점, 홍대점, 명동점, 잠실롯데월드몰점에 입점될 예정이다.

이번 BT21에디션은 누구에게나 어울릴 수 있는 메탈, 하금테, 뿔테, 솔텍스 등 4가지 종류의 스타일로 구성됐다. 또 캐릭터를 포인트로 활용해 취향과 선호도에 맞춘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안경체인 역시 안경테뿐만 아니라 선글라스에도 매치하면서 실용적이고 러블리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룩옵티컬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안경패키지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밖에도 선착순 50명 한정 사은품을 증정하는 파격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해 BT21에디션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

룩옵티컬 마케팅 관계자는 "BT21 캐릭터 안경 에디션은 트렌드에 민감한 밀레니얼 및 Z세대를 겨냥한 이색 상품으로 고객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아이템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한 콘셉트 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들의 일상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