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

패션 아이웨어 전문 업체 태석광학(대표 박성자)이 전개하는 토탈 아이웨어 브랜드 '서포트라이트(SUPPORT LIGHT)'가 작년 F/W시즌 안경테 출시를 시작으로 침체돼 있는 프레임 업계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서포트라이트는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와 시장조사를 통해, 작년 F/W 시즌 첫 안경테 시리즈를 선보였다.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티타늄 안경테부터, 패션성을 강조한 투명 안경테등 실용성과 패션성을 겸비한 모델 등 80여종의 안경테가 출시된 상태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 안경원 제품공급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본격적으로 안경원을 위한 제품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2018년부터 서포트라이트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한예슬 씨와 함께한 화보 및 영상을 통해 소비자 마케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태석광학 관계자에 따르면 높은 퀄리티의 풀 티타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경원에 제공해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취급점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15년 설립돼 지난 4년간 주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여온 태석광학은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하는 프레임 전문회사로 지난해 매출액 260억원을 기록했으며, 브레라, 해리메이슨 등 다양한 브랜드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2018년 아이웨어 시장에 자사 PB 브랜드 서포트라이트를 선보였다. 명품 아이웨어 브랜드 출신 디자이너들을 보유한 서포트라이트는 고품질.가성비.고효율을 목표로 안경시장 대표 SPA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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