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즈(대표 박상진)가 지난 1월 부산반여점, 파주팜스프링점, 아산테크노밸리점 등 3개의 매장을 오픈했다.

3개 매장 모두 기존 안경원에 숍인숍 형태로 오픈한 만큼 매장 규모가 비교적 크다.

부산반여점은 수영강시민공원과 상권이 밀집된 곳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파주팜스프링점 역시 경의중앙선 금촌역을 끼고 있으며 주거단지에 위치해 단골고객 확보에 유리하다.

아산테크노밸리점은 뷰티렌즈의 주타깃인 중·고등학교와 대규모 주거단지에 인접해 있어 학생부터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fn아이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