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밤TV서 촬영현장 공개… 방송후 실시간 댓글 폭주


배우 이영애는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을 통한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아이웨어 화보촬영 현장 메이킹을 공개하고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뮤즈로서 본격적인 첫 행보를 시작했다.

우아함의 대명사로 자자한 이영애는 때론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시 매력 등 팔색조 이미지를 연출하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명품 아이웨어인 페라가모의 브랜드 파워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이영애만의 고유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지난 12일 방송된 한밤을 통해 화보촬영 현장을 공개한 이영애를 만난 리포터 유재필은 변함없는 미모와 피부관리 비결 등을 물으며 몇 번씩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영애는 "자외선 차단을 매우 신경쓰는 편인데 그래서 외부 활동이 있을 때는 꼭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어요"라며 모델 답게 선글라스를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꼽으며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본인 SNS 계정을 운영하면서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고.

방송이 나간 직후 각종 포털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이영애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여전히 아름답다', '이영애 씨가 착용한 선글라스 구매하고 싶다'며 많은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한편, ㈜룩옵틱스(대표 허명효)는 최근 국내 독점 라이선스로 전개하는 살바토레 페라가모 아이웨어 엠버서더로 배우 이영애를 전격 발탁하고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룩옵틱스 마케팅 관계자는 "애쓰지 않아도 시선을 끄는 이영애만의 우아하고 이지적인 매력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2020시즌 캠페인 메시지에 부합해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며 "살바토레 페라가모 아이웨어에서 국내 모델을 앰버서더로 기용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오랜만의 복귀에도 여전히 대체 불가한 스타로서의 자리매김한 이영애만의 영향력을 인정한 것"이라고 밝혀 이번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룩옵틱스는 살바토레 페라가모 아이웨어를 전개한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으며 이영애 발탁을 계기로 향후 돋보적이고 창의적인 마케팅을 통해 트렌드를 리드해나갈 계획을 밝혔다.

페라가모 SF921SK 208

SF921SK
볼륨감 있는 전면 디자인과 매력적인 엔드피스의 디테일로 독보적인 우아함을 드러내는 온테 스타일. 얼굴을 감싸듯 흐르는 림과 메탈로 이어지는 템플라인이 얼굴을 더욱 입체적으로 돋보이게 한다. 4가지의 은은한 그라데이션렌즈 컬러와 클리어 림은 고급스러운 페라가모만의 품격과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한다.

페라가모 SF925SK 272

SF925SK
페라가모 특유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하금테 디자인. 아이코닉 간치니 로고가 장식된 눈썹 라인과 안구를 감싸는 메탈 프레임이 모던하다. 55사이즈의 타원 안구는 어느 얼굴형에나 조화롭게 어울리고 깔끔하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원하는 고객에게 추천한다.

페라가모 SF214SK 017

SF214SK
매끄러운 둥근 안구에 플랫한 렌즈와 가장자리에 림이 레이어드 된 선글라스. 페라가모 고유의 간치오 장식과 정교한 구조를 젊고 현대적인 룩으로 재해석한 아이템.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스타일로 이번 시즌 광고 캠페인에 이영애가 착용한 제품이다.
저작권자 © fn아이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