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아이웨어(대표 고성주)가 전개하는 초경량 안경테 브랜드 '스틸브라운(STEEL BROWN)'에서 2020 'S' 시리즈를 출시했다.
독일의 오랜 안경 제작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스테인리스 스틸(Stainless Steel) 소재의 특성을 이용해 미니멀리즘을 극대화한 스틸브라운은 독일의 인기 브랜드 'ByWP'의 디자인 수장 울프강 프록쉐가 개발을 책임지고 한국 대표 아이웨어 유통사인 시원아이웨어를 통해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2016년 국내 론칭 이후 의사 등 전문직 종사자를 중심으로 두터운 소비층을 형성하고 있는 스틸브라운은 얇은 인레이(Inlay) 방식의 림 구조를 통해 가벼우면서 방해감 없이 최대한의 시야 확보가 가능하도록 디자인 설계돼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컬렉션은 스틸브라운만의 특징을 미니멀하게 풀어내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 실용성에 중점을 준 브랜드답게 불필요한 가격 상승 요인을 배제하고 독일산 안경테로서는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2020 'S' 시리즈는 부드러운 곡선의 아이 쉐입과 스틸브라운만의 독특한 앤드피스 스타일로 지적인 인상을 주며, 다양한 사이즈 및 여러 콘셉트의 브릿지와 아이 쉐입의 연결 디자인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그 중 SB82005 모델은 댄디룩을 연상시키는 모델로 독일산 프레임 특유의 가벼운 시트메탈 프레임의 특징과 트렌디함을 가미해 가벼운 하금테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인 모델로 일상생활에 편하게 착용 가능한 데일리 디자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