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엄지윤 출연 화제
일상생활 건조감 사례 표현

 

 

한국알콘 비젼케어(대표 방효정)가 최근 '프리시전 원' 뮤즈로 활동 중인 배우 김유정과 대세 코미디언 엄지윤과 함께한 새 광고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광고는 엄지윤이 건조함을 느끼는 여러가지 상황을 보여줬다. 웹툰을 본다거나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던 중 혹은 컴퓨터 게임을 즐기던 중에 건조한 듯 계속 깜빡이거나 눈을 비비게 되는데 이때 김유정이 수분이 가득 느껴지는 화면에 등장, 하루종일 촉촉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어필한다. 특히 2030 세대가 현실에서 느끼는 건조함을 재치있고 중독성 있는 노래로 풀어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알콘 김혜영 마케팅본부장은 "지난 캠페인에서는 배우 김유정 씨의 밝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통해 긴 하루도 촉촉한 제품의 특성을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의 대표 얼굴로 김유정 씨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코미디언 엄지윤 씨의 리얼한 연기를 더해 2030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프리시전 원은 지난해 3월 론칭한 실리콘 하이드로겔 원데이렌즈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광고는 티비와 유튜브를 통해 송출되고 있으며 한국알콘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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