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두드리면 다시 태어나는 피부

얼핏 점처럼 보이는 기미는 주로 눈 밑과 뺨, 이마 등에 나타나며 얼굴에서 좌우 대칭을 이룬다는 것이 점과 차이가 있다. 햇빛에 오래 노출되었을 때 나타나는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으나, 임산부 혹은 경구 피임약이나 항경련제를 투약한 사람에 나타나기도 하며 때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도 나타난다. 대부분 출산기의 여성에게 발생한다. 여름에는 악화하고, 겨울에는 호전한다.

 

기미는 색소가 침착해 나타나는 것이므로 자외선에 노출될수록 색소 침착이 심해진다. 색소 침착이 깊게 될수록 치료가 어렵다. 따라서 기미가 진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고, 햇빛을 물리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파운데이션으로 기미를 가리는 것은 기미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이 될 수 없지만 햇빛으로부터 한 겹 보호막을 씌워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최근 출시되는 파운데이션은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가진 제품도 많아 물리적·화학적 차단을 동시에 하는 효과를 낼 수도 있다. 자외선 차단 지수는 30을 넘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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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고 부드러운 크림 블러 피니시가 피부 결 사이사이 밀착해 피부 결점을 커버한다. 내장된 폭신한 퍼프를 사용하면 피부에 파운데이션을 더욱 완벽하게 밀착시킬 수 있다. 피지를 흡수하는 다공성 실리카 파우더를 함유해 오래도록 무너지지 않고 유지되며 쐐기잎추출물 등 허브 추출물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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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는 물론 모공과 주름 등 피부 고민을 말끔하게 가려주는 결점 커버 특화 쿠션. 만 26세~59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기미 및 잡티 부위 커버 지속력을 인정받았다. 세미 매트 제형으로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고 비타민을 함유해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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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마이크로미터의 작고 가벼운 파우더를 함유해 피부에 두드릴수록 촘촘하게 쌓여 완벽하게 결점을 커버한다. 사용 72시간 후에도 피부 밝기가 유지되는 등 극강의 지속력을 자랑한다. 커브 쉐입의 퍼프는 눈 밑과 코 옆 등 좁고 섬세한 부분을 꼼꼼하게 커버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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