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골라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공식 협찬사로 활동하며 극중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의 조미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드라마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있는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선다는 내용으로 각 캐릭터들의 몰입감있는 연기가 화제다. 

배우들 중 최고의 빌런 박재성으로 활약 중인 엄기준은 1화부터 랭골라의 와이어 시리즈 중 'Moon(문)'을 착용하며 깔끔한 수트와 매치하고 있다. 스마트하면서 명석한 두뇌를 가진 냉철한 성격의 캐릭터를 완성시키면서 안경이 중심 아이템이 된 셈이다. 

세 자매 중 둘째 오인경 역을 맡은 배우 남지현의 친한 선배로 나오는 조승연은 방송국 사회부장으로서 랭골라의 윈저림 라인 중 'Neagh(네이)' 모델을 데일리로 착용하면서 지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또 세 자매의 고모할머니이자 부동산 업계의 거부로 변신한 배우 김민숙은 신문이나 문서를 읽을때 'Mungo(뭉고)' 모델을 착용, 앤틱 소재와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우면서 귀족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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