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소재로 산소전달 UP
축안정‧HD 광학기술 등 적용
브라운‧초코 두 가지 컬러 출시

인터로조(대표 노시철)의 대표 브랜드인 클라렌(Clalen)이 최근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 원데이 토릭' 2종을 선보이면서 미용+기능성 두 마리 토끼를 공략하고 나섰다. 인터로조는 난시로 인해 컬러렌즈 착용을 포기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안한 것으로 2020년에 론칭한 '클라렌 헤일로'에 이어 두번째 뷰티 난시렌즈다.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 원데이 토릭은 기존 하이드로겔 재질에서 실리콘 하이드로겔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실리콘 재질에 맞게 안전하게 컬러를 구현할 수 있도록 Soo Silicone Printing 기술이 적용됐는데 렌즈의 착색부와 광학부에 동일한 산소전달이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컬러렌즈를 착용하면서도 촉촉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 원데이 토릭은 프리즘 발라스트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축 교정이 가능하며 프리즘 부위가 유선형 곡선으로 설계돼 부드러운 착용감이 인상적이다. 또 친수성 실리콘 기술인 'Grab Soo Technology'를 적용, 눈물막이 안정됐으며 이밖에도 자외선 1등급 차단, HD 광학기술로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고 있다.

컬러는 진한 초코컬러로 또렷한 눈빛을 연출하는 세피아 초코 EX,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로 로맨틱한 눈빛을 연출하는 애쉬 브라운 EX 등 2종이다.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두 가지 컬러의 조합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클라렌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 원데이' 출시 이후 난시용 제품에 대한 요청이 많았다. 클라렌 오투오투 컬러 원데이 토릭은 난시도수(-0.75, -1,25, -1.75D)를 180축으로 제공, 최대한 많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인 만큼 안경원에서도 난시를 겪고 있지만 뷰티렌즈 착용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에게 적극 추천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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