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매력은 기본, 얼굴까지 작아 보이게 만드는 풀뱅의 매력

출처 수지 인스타그램 @skuukzky

최근 수지가 눈썹 위에서 찰랑이는 ‘풀뱅’ 헤어를 선보였다. 이마를 빼곡하게 채워 앞머리 아래로 눈이 빼꼼 드러난다. 얼굴이 소멸할 것처럼 작아 보이는 것은 기본, 귀엽고 생기발랄한 느낌까지 낸다.

수지뿐만 아니라 풀뱅 헤어를 선보이는 셀럽들이 많아졌다. 11월 말 컴백을 앞둔 잇지의 예지, 최근 월드 투어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블랭피크 제니, 금발로 변신한 (여자)아이들의 민니, k-pop에 새로운 씬을 만든 뉴진스의 혜린, 하니도 긴 생머리에 풀뱅이 돋보인다.

_imyour_joy출처 조이 인스타그램 @_imyour_joy
_imyour_joy출처 조이 인스타그램 @_imyour_joy

긴 생머리에 풀뱅은 캠퍼스를 거니는 청순한 여대생을 떠올리게 하고, 풀뱅에 헤어 밴드를 더하면 1980년대 영화에 나올 법한 복고풍 헤어스타일이 완성된다. 반묶음을 하면 엘레강스하다. 볼캡을 더하면 ‘청춘 엠티’를 떠나는 앳된 대학생으로 보일 것.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해가며 나에게 어울리는 풀뱅 스타일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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