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정신으로 안경을 만들다

2016-05-20     전시현


월드트렌드 첫 수주회
내달 8일 인터콘티넨탈서

지난 1996년 월드트렌드는 '좋은 안경'을 만들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공장을 설립했다. 이는 월드트렌드의 안경이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탄생할 수 있는 토대가 됐다. 공장 설립한 후 2006년까지 월드트렌드는 수 많은 안경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했다. 제작된 안경을 판매하면서 시장에서 나온 의견을 디자인에 반영하기도 했다.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드디어 월드트렌드만이 추구하는 '좋은 안경'을 만들 수 있었다.

'프랭크커스텀'은 '젊은 장인정신으로 안경을 만든다'라는 회사의 슬로건에 부합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베타 티타늄, 퓨어 티타늄, 0.5mm 메탈프레임 등 최고의 소재를 활용한 월드트렌드의 대표적인 안경테 브랜드다.

드디어 월드트렌드가 오는 6월 8일 첫 번째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지하1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수주회를 진행한다. 이번 수주회는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트렌드 첫번째 단독 수주회로 '프랭크커스텀' '아이로닉 아이코닉' '크리스핀'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2014년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한 프랭크커스텀은 풍부한 경험에 시대정신을 결합해 편안함과 클래식 무드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1940~50년대 빈티지 아이웨어를 프랭크커스텀의 색깔로 해석한 두번째 콘셉트인 '실루엣 테일러링과 남성편집 매장 샌프란시스코마켓과 콜라보레이션한 'FRANK CUSTOM + SFM 라인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2013년 처음 런칭한 아이로닉 아이코닉은 이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2013년 4월~2015월 9월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던 아이로닉 아이코닉은 2015년 10월, 브랜드를 재정비해 새롭게 시장에 선뵀다. 월드트렌드 브랜드의 주요 타깃 고객은 20대 후반에서 40대 전문직 종사자들이다. 월드트렌드는 중국, 홍콩, 일본,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등 매년 개최되는 세계 유명 안경박람회와 48개국의 수많은 제휴 매장을 통해 자사 브랜드를 해외에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