휄라아이웨어, ‘FILA GCM’서 호평
2016-10-28 아이포커스편집
룩옵틱스(대표 허명효)에서 전개하는 휠라(FILA) 아이웨어가 제 20회 휠라(FILA) GCM에서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휠라코리아㈜(대표이사 윤윤수, 김진면)는 지난 17일, 18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한국을 비롯한 20여여 개국 휠라 지사, 라이선스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글로벌 브랜드 대표회의 'FILA 20th GCM 2016'을 개최했다.
'FILA GCM'은 전세계 휠라 관계자들, 파트너 대표 및 실무진들이 마케팅 전략이나 신상품 개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룩옵틱스 역시 휠라의 파트너 사로써 참석했다.컨퍼런스가 개최되는 동안 휠라 의류, 신발 및 아이웨어 부스가 마련됐다. 그 중에서도 휠라 아이웨어는 부스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의 제품들로 관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휠라 코리아 관계자는 "휠라 선글라스는 브랜드 고유의 도시적이며 스포티한 감성을 훌륭하게 표현해냈다"며 "수준 높은 디자인과 퀄리티에도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휠라 선글라스 최대의 강점"이라고 전했다.한편 휠라 선글라스는 2014년 5월 출시된 이래 중저가 아이웨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높은 매출을 기록한 바 있으며 올 상반기에만 20만 장이 완판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