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러블리·섹시… 팔색조 매력 ‘눈빛마법’
신비로운 매력 업그레이드
2016-11-07 노민희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래디언트 WITH 설현
차밍·브라이트 2종 출시
렌즈에 3개 컬러 블랜딩
최고의 대세스타로 떠오르는 설현. 순수함과 섹시한 이미지를 동시에 가져서인지 화장품, 맥주 등 다양한 광고모델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그런 그녀가 아큐브와 만난 것은 올해 2월. 아큐브는 설현을 뮤즈로 발탁하고 그녀만의 눈빛을 매력포인트로 내세워 적극적으로 홍보를 펼치고 있다.
설현의 가장 큰 강점은 건강미다. 보통 걸그룹 멤버나 배우들을 보면 눈처럼 새하얀 피부가 돋보인데 반해 설현은 상대적으로 까무잡잡한 피부를 갖고 있다. 반짝이는 구리빛을 연상시키는 피부는 설현을 한층 더 건강하고 섹시하게 만들어준다.
아큐브도 설현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에 주목했다. 기존의 뉴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에서 재질과 컬러를 업그레이드 한 아큐브 디파인 래디언트는 차밍과 브라이트 등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컬러와 서클이 조금 더 가미된 뷰티렌즈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탄생한 래디언트.
세 가지 컬러가 블랜딩됐기 때문에 겉과 안 컬러가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낸다. 또렷함과 환한 눈빛을 표현해주기 때문이다. 브라운 컬러를 베이스로 건강하고 생기있는 눈빛을 연출해주는 브라이트와 신비로운 그레이, 골드 컬러의 조화로 은은한 매력을 뽐내는 차밍 등 두 가지 버전이다.
특히 설현은 뉴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래디언트와 이미지가 꼭 맞아떨어진다. 생기있으면서도 우아하고 은은한 매력을 잘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큐브가 공개한 화보 속에서도 설현은 건강한 눈빛을 시종일관 자랑하고 있다. 흰색 티와 청바지만 매치한 그녀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도 사랑스럽다.
웨이브 진 풍성한 긴 머리도 건강한 느낌을 주는데 플러스 된다. 그밖에도 다양한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통해 설현만의 매력적인 눈빛을 가감없이 자랑하고 있다. 때로는 싱그러운 여름 햇살 같기도 하고 촉촉한 가을의 나뭇잎 처럼 차분하기도 하고 한 겨울 내리는 눈처럼 포근하기도 하다.
아큐브 디파인 래디언트와 뮤즈 설현의 화보 컷은 지하철 내 이미지광고, TV광고, 아큐브 공식 SNS 등에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