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기 안경사,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

2017-01-31     김선민

㈜토마토디앤씨(대표 박대성)의 일공공일 안경콘택트 속초점 김상기(사진) 원장이 지난 29일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서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다.

국민훈장이란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정치, 경제, 사회, 교육 학술분야)이 뚜렷한 인물에게 정부가 수여하는 훈장이다.

김원장은 안경업계서 국내·외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으로 소외계층의 수술 지원과 안경 무료 제작 및 장학금 지원 등에 큰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과 수많은 해외 자원봉사 등으로 안경업계를 위한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왔으며, 앞으로도 현재 활발히 운영 중인 '늘사랑 장학재단', '각막기증행사', '사랑의 장기기증 행사', '북한 안경 전달 행사'를 통해 기부 및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김원장은 "안경원을 수십년간 운영하는 동안 '자원봉사는 나의 천직'이라는 신념과 실천으로 지역사회 및 국외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왔다. 앞으로도 불우한 이웃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