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스 컴포트렌즈 ‘젊은노안’ 최적

2017-01-26     김수정
대명광학(주)(대표 브래들리 스탤리)은 다가스 컴포트 렌즈를 젊은 노안 층에 적합한 제품으로 추천했다.

젊은 노안은 주로 40대 전후가 대다수다. 바쁜 직장생활과 야근 그리고 디지털기기의 영향으로 안과에서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노안 진단을 받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다가스 컴포트는 기존 안경렌즈에서는 근거리 시야 확보가 다소 어려워지는 점을 보안해 5가지 가입도를 가지고 있다. 또한 두 가지 누진대가 있는데 첫 번째 누진대 11mm에는 +0.66, +1.00 2가지 가입도를 제공하며 두 번째 누진대 15mm에는 +0.50, +0.75, +1.00 3가지 가입도를 제공한다.

다가스 컴포트는 근용부 적응이 편하고 눈의 긴장을 지연시켜주는 설계를 갖고 있으며 pc 작업, 장시간 독서 시 눈에 피로를 최소화한다. 또 기본 초발수코팅으로 젊은 노안 층에게 인기가 증가하는 추세다. 초기 노안인 경우 주의해야 할 점은 렌즈를 구입하기 전에 본인의 적응범위를 먼저 트라이얼렌즈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검안을 통해 렌즈를 선택하더라도 가입도와 원용부, 중간도수 간에 왜곡수차로 인한 울렁임이 다소 발생할 수 있으며 원거리와 중간거리 및 근거리 시야를 이동 시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

한편 대명광학은 이외에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설계된 다양한 타입의 누진렌즈를 제공하고 있으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