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브 뮤즈 설현 눈빛에 홀릭

2017-03-11     노민희
원데이 디파인 래디언트 하이컷화보 공개
풋풋한 소녀·시크한 도시녀 '팔색조 매력'

아큐브 디파인의 뮤즈인 설현이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녹이는 눈빛 매력을 적극 어필하고 있다. 설현과 아큐브가 함께 한 하이컷 화보가 그것.

신제품인 '뉴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래디언트'를 메인으로 한 이번 화보는 설현의 눈빛 연기를 통해 한 편의 러브스토리를 연상시킨다. 브라운, 그레이 등 두 가지 컬러를 착용한 설현은 설렘을 가득 안고 있는 소녀같은 미소와 사랑에 푹 빠져있는 성숙한 여성의 느낌을 모두 표현했다.

브라운 컬러를 착용한 뒤 설현은 생기있는 눈빛과 표정으로 눈맞춤까지 더해져 환한 미소와 함께 싱그러운 분위기를, 그레이 컬러를 착용한 설현은 한 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묘하게 빠져드는 깊은 눈빛에 도시적이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화보 속의 '뉴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래디언트' 렌즈는 세가지 컬러가 자연스럽게 블랜딩돼 묘하게 빠져드는 눈빛으로 표현해준다. 기존 디자인보다 더 밝은 컬러와 섬세한 패턴으로, 겉은 또렷하고 안의 컬러는 환한 것이 특징이다.

래디언트 브라이트는 옅은 컬러감의 모카, 앰버 등 브라운 컬러 세 가지를 블랜딩해 화사하고 발랄한 느낌을, 래디언트 차밍은 연한 그레이, 블랙, 허니색의 조합으로 묘하게 빠져드는 느낌을 표현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뉴 원데이 디파인 래디언트는 20시간 지속되는 수분팩 기술로 하루종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고 서클 라인이 렌즈 사이에 위치하도록 만드는 BWIC 기술도 그대로 유지돼 색소가 각막에 닿지 않도록 돕는다.

blessjn@fneyefocus.com 노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