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미, 3월 매장 잇달아 오픈

2017-03-10     노민희
렌즈미(대표 송민섭)가 3월 한 달동안 신규 매장을 잇달아 오픈하며 가맹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주에만 아산점, 분당정자점, 발산점 등 3곳을 오픈한 렌즈미는 상수 카페거리점, 명동 유네스코점, 장림점, 동아대점 등 하루 두 곳을 오픈할 계획이다.

오는 18일 오픈하는 안산선부점까지 181호점을 보유하며 가맹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특히 오픈하는 매장이 유동인구가 많거나 뷰티렌즈 주 타깃인 젊은층의 방문이 잦은 상수 카페거리점, 명동 유네스코점, 동아대점 등의 매장에 눈에 띈다.

렌즈미 가맹 담당자는 "가맹을 결정하는 많은 안경사 분들이 다양한 PB렌즈, 매번 새롭게 변하는 이벤트, 차별화된 멤버십 포인트 등을 강점으로 꼽고 있다. 가맹본부는 더 많은 소비자를 매장으로 유도하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렌즈미는 최근 혼혈렌즈, 코스프레 렌즈에 이어 다색렌즈까지 잇달아 히트시키며 뷰티렌즈 최강자로 자리매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