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들 ‘에실로 누진교육’ 엄지척
2017-03-31 김선민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국내 안경사들의 누진다초점렌즈 처방 스킬 향상을 위해 도입한 '에실로 누진 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이 안경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전국 256명의 안경사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에실로 누진 전문가' 양성 과정은 안경렌즈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실시되는 누진다초점렌즈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올해 말까지 전국 단위로 실시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국내 최고 강사진으로 구성된 체계적인 안경사 누진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에실로 누진 전문가' 콘텐츠는 이미 유럽과 호주의 안경사 및 안과 관련 전문가들의 교육을 위해 사용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한국 시장 환경에 맞게 개선 보완했다. 한국 누진다초점렌즈 시장 분석과 소비자들의 누진다초점렌즈 이해도 및 성향 파악, 그리고 안경사들이 원하는 누진 스킬 교육 내용 등을 자료조사와 설문 결과를 종합 판단해 한국 실정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론칭했다. '에실로 누진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의 차별점을 크게 3가지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 소비자들의 누진다초점렌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가령 소비자들이 누진다초점에 가질 수 있는 '어지럽다', '적응이 어렵다', '나이 들어 보인다'와 같은 오해와 편견을 '시야가 편안하다', '노안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바로잡을 수 있도록 안경사들에 누진다초점렌즈 제품, 검안 방법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둘째 철저한 누진다초점렌즈 처방 스킬을 위한 이론과 실습으로 이뤄진 프로그램이다. 국내 안경사들이 가장 중요하면서도 필요하다고 지적한 굴절검사의 이해와 실습 및 피팅 값 측정의 이해와 실습, 소비자 클레임 해결 등에 대한 기본 실무 교육이 주를 이룬다.
셋째는 노안에 최적화된 솔루션인 누진다초점렌즈를 소비자에게 제안하는 좋은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노안 연령, 성별 및 개인의 눈의 상태, 시각적 니즈를 고려한 제품 추천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에실로 교육 프로그램의 또 다른 장점은 이론 및 실무를 겸비한 국내 최고의 화려한 강사진이다. 전인철 동신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김학준 춘해보건대학교 교수, 이현주 대전보건대학교 교수로 구성된 강사진은 안경원 현장과 안경광학과에서 10년 이상 실무 경험과 이론 강의를 거친 국내 명실상부한 최고의 누진다초점렌즈 교육 전문가들이다.
또 이현미 팀장을 비롯해 장익준 과장, 고수임 대리, 임현규 대리 등 에실로코리아의 교육 팀원들도 강사진에 포함돼 있다.
교육은 서울(총 156명)과 부산, 대구, 울산, 대전, 광주 등 지방 5대 도시(각 20명)에서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2일 과정의 교육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해야 '에실로 누진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해당 안경사들은 에실로코리아로부터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지원 받는다. 에실로 누진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경사 및 안경원은 에실로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소비자 30일 누진 적응 보장 프로그램'을 비롯해 '누진 보상 판매 프로그램', '누진 도네이션 프로그램', '포인트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혜택을 부여받게 된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에실로 누진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안경사들은 국내 최고 수준의 누진다초점렌즈 처방 전문가로서 고객들에게 평가받아 결국은 안경원의 수익 창출로도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난 2월부터 전국 256명의 안경사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에실로 누진 전문가' 양성 과정은 안경렌즈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실시되는 누진다초점렌즈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올해 말까지 전국 단위로 실시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국내 최고 강사진으로 구성된 체계적인 안경사 누진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에실로 누진 전문가' 콘텐츠는 이미 유럽과 호주의 안경사 및 안과 관련 전문가들의 교육을 위해 사용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한국 시장 환경에 맞게 개선 보완했다. 한국 누진다초점렌즈 시장 분석과 소비자들의 누진다초점렌즈 이해도 및 성향 파악, 그리고 안경사들이 원하는 누진 스킬 교육 내용 등을 자료조사와 설문 결과를 종합 판단해 한국 실정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론칭했다. '에실로 누진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의 차별점을 크게 3가지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 소비자들의 누진다초점렌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가령 소비자들이 누진다초점에 가질 수 있는 '어지럽다', '적응이 어렵다', '나이 들어 보인다'와 같은 오해와 편견을 '시야가 편안하다', '노안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바로잡을 수 있도록 안경사들에 누진다초점렌즈 제품, 검안 방법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둘째 철저한 누진다초점렌즈 처방 스킬을 위한 이론과 실습으로 이뤄진 프로그램이다. 국내 안경사들이 가장 중요하면서도 필요하다고 지적한 굴절검사의 이해와 실습 및 피팅 값 측정의 이해와 실습, 소비자 클레임 해결 등에 대한 기본 실무 교육이 주를 이룬다.
셋째는 노안에 최적화된 솔루션인 누진다초점렌즈를 소비자에게 제안하는 좋은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노안 연령, 성별 및 개인의 눈의 상태, 시각적 니즈를 고려한 제품 추천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에실로 교육 프로그램의 또 다른 장점은 이론 및 실무를 겸비한 국내 최고의 화려한 강사진이다. 전인철 동신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김학준 춘해보건대학교 교수, 이현주 대전보건대학교 교수로 구성된 강사진은 안경원 현장과 안경광학과에서 10년 이상 실무 경험과 이론 강의를 거친 국내 명실상부한 최고의 누진다초점렌즈 교육 전문가들이다.
또 이현미 팀장을 비롯해 장익준 과장, 고수임 대리, 임현규 대리 등 에실로코리아의 교육 팀원들도 강사진에 포함돼 있다.
교육은 서울(총 156명)과 부산, 대구, 울산, 대전, 광주 등 지방 5대 도시(각 20명)에서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2일 과정의 교육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해야 '에실로 누진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해당 안경사들은 에실로코리아로부터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지원 받는다. 에실로 누진 전문 교육을 이수한 안경사 및 안경원은 에실로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소비자 30일 누진 적응 보장 프로그램'을 비롯해 '누진 보상 판매 프로그램', '누진 도네이션 프로그램', '포인트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혜택을 부여받게 된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에실로 누진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안경사들은 국내 최고 수준의 누진다초점렌즈 처방 전문가로서 고객들에게 평가받아 결국은 안경원의 수익 창출로도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