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안경 서강대점은 2013년 오픈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젊은 안경원이다. 주요 고객층은 대학생과 직장인분들로 이뤄져있고, 활발한 블로그 활동으로 타지역 분들의 방문도 많은 편이다.
―바슈롬 바이오트루 제품 판매에 대한 노하우가 있다고 들었다.
▲다른 회사 제품을 이용하는 소비자 분들께 바이오트루 렌즈의 설명과 함께 샘플을 드리면 많은 분들이 만족해 하시고 구매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우리 안경원만의 특징이 있다면, 샘플렌즈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건조함 여부를 묻고 건조감 완화 기능을 하는 바이오트루 렌즈라고 소개를 한다. 또 주기적으로 샘플을 제공함으로서 일반 원데이 렌즈에서 프리미엄급 원데이 렌즈로 전향 하도록 권유하고 있는데 고객 분들께서 만족해 하신다.
―바슈롬이 실시하는 안경사 교육에도 적극 참여했다고 들었다.
▲작년 바슈롬 멀티포컬 교육을 참석했다. 지루했던 다른 회사 멀티포컬 교육에 비해 강의시간이 길지 않아 좋았다. 또 실습 위주로 교육이 진행돼 바로 업무에 적용을 할 수 있었고 이해도 빨리 될 수 있었다. 특별히 '퓨어비전2 멀티포컬'을 직접 착용해 봤는데, 시력개선 효과가 높아 놀랐던 기억이 있다.
―바슈롬 바이오트루 제품의 특장점이 있다면.
▲바이오트루 광고에서 '원데이가 왜 하루를 못 갈까'라는 문구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 하루 종일 촉촉하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는 프리미엄 렌즈이기 때문에 건조감에 민감해 하는 고객이나 일반 원데이 렌즈를 사용하는 고객 분들에게 추천 하면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
―바슈롬 바이오트루를 권해드린 기억에 남는 고객이 있었을 것 같은데.
▲일반 원데이 렌즈를 사용하던 고객이신데 다른 회사 제품과 바이오트루 샘플렌즈를 동시에 드렸다. 가격을 민감하게 생각하는 분이라 프리미엄 렌즈로 돌리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에 그분께서 컨디션이 안 좋으실 때 바이오트루 샘플을 착용했는데, 시력개선과 착용감이 너무 좋다며 구매로 이어진 것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바슈롬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가.
▲오랫동안 바이오트루 렌즈가 시험착용이 안돼 아쉬웠다. 올해부터는 바이오트루 렌즈가 샘플 제공이 된다고 하니 많은 분들께서 착용해 보시고 구매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의 기획이나 포부가 있다면.
▲콘택트렌즈 가격이 무너지고 있는 현실에서 지역상권에서 규모가 있는 안경원만이라도 제대로 된 가격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격을 지키면서도 전문적인 서비스와 고객 관리로 많은 고객분들에게 사랑을 받는 안경원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