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카, 틴트선글라스 출시

2017-04-07     김선민
하우스 아이웨어 시장의 다크호스 마스카(MASKA)(대표 이하흥)가 봄 맞이 틴트 선글라스를 출시해 화제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마스카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찰스턴(Charleston)'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이다.

찰스턴은 안정감 있는 더블 브릿지와 클래식 라운드에 엣지를 줘 개성 있는 느낌의 디자인으로 마스카에서만 느낄 수 있는 유니크함과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또 화사한 봄날에 잘 어울리는 틴트 렌즈의 조화는 노멀한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마스카 관계자는 "벚꽃이 흩날리는 봄에 딱 어울리는 밝은 색상의 틴트선글라스를 준비했다"며 "크지 않은 사이즈와 가볍고 편한 그립감으로 남녀노소 스타일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쓸 수 있다" 고 전했다.

한편 마스카는 20일 열리는 대구국제안경전(DIOPS) 참여를 앞두고 있다. 김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