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즈(대표 박상진)가 화사한 봄을 맞아 골드시리즈 신상렌즈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골드시리즈는 라벤더골드, 오션골드, 라임골드 등 3총사로 한달 착용 렌즈다. 특히 동양인의 피부톤과 홍채컬러를 고려해 자칫 과해질 수 있는 포인트 컬러를 골드빛이 커버해줌으로써 데일리로도 착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라벤더골드의 경우 올해 봄 컬러로 뽑힌 핑크 야로우와 라벤더 연보라가 자연스럽게 섞여 있어 피부톤을 밝고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오렌즈 신제품은 최근 미국의 한 색채전문 기업인 팬톤에서 올해의 컬러로 그리너리, 페일 도그우드, 핑크 야로우 등을 선정함에 따라 기획된 것으로 벚꽃, 개나리 등 강렬한 색감의 꽃이 만발하는 계절인 만큼 눈동자에도 봄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신제품을 출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