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스 컴포트렌즈, 현대인에 솔루션 제안

2017-05-25     노민희
디지털기기 홍수 속에서 젊은노안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눈 건강의 적신호가 켜진 현대인들에게 다가스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젊은노안은 흔히 40대 전후의 초기 증상을 겪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바쁜 직장생활과 하루종일 컴퓨터 작업 업무, 야근과 스마트기기와의 밀착생활로 젊은노안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 현상이다. 이렇게 증가하고 있는 초기 노안인구 추세에 다가스 컴포트렌즈는 5가지 가입도로 한 층 더 편안한 시생활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출시된 다가스 컴포트렌즈는 청광기능 선택이 가능할뿐만 아니라 9mm누진대를 포함해 3가지 누진대가 있다. 첫번째 누진대 11mm에는 +0.66, +1.00 2가지 가입도를, 두번째 누진대 9mm는 +0.50, +0.75, +1.00 3가지 가입도를, 15mm는 +0.50, +0.75, +1.00, +1.25, +1.50 총 5가지의 가입도를 제공한다.

다가스 컴포트는 근용부 적응이 편하고 눈의 긴장을 지연시켜주는 설계를 갖고 있으며 PC 작업, 장시간 독서시 눈에 피로를 최소화해주는 기능성 렌즈다. 기본 초발수코팅으로 젊은 노안 층에게 특히 인기가 증가하는 추세다.

초기노안인 소비자들이 렌즈를 구입하기 전에 본인의 적응범위를 트라이얼렌즈로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은데 정확한 검안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렌즈를 선택하더라도 가입도, 원용부, 중간도수간에 왜곡수차로 울렁임이 다소 발생할 수 있다. 이때 원거리와 중간거리 및 근거리 시야를 이동, 착용 후 활동할 때 문제점이 크게 발생하지 않는지를 전문가인 안경사의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다.

대명광학에는 다가스 컴포트렌즈 이외에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설계된 다양한 타입의 누진렌즈를 제공하고 있으며 UV차단 및 청광도 부분 차단하는 UV텍트기능이 탑재된 1.60구면 단초점과 프리폼내면비구면 누진 신제품인 'D-SOFT', 'D-BALANCE', 'D1 1.67굴절'을 포함해 기존 D9 시리즈렌즈, 오피스용 스마트렌즈, 피로완화용 컴포트렌즈, 프리폼 내면비구면 단초점렌즈 등 다양한 제품라인을 보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