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어 브랜드 나인(NINE)은 2012년 덴마크 출신 안경사 옌스 윌리암 소렌센(Jens William Sorensen)에 의해서 탄생됐다. 옌스는 안경사 업무를 하면서 덴마크에 가벼운 안경은 많이 있지만 가벼우면서도 튼튼하고 착용감이 탁월한 안경이 없다고 느껴 본인이 직접 안경을 만들기로 결심, 디자인과 제품 퀄리티에 중점을 둔 안경 제작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수 년간의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비로소 탄생한 브랜드가 나인인데, 나인의 가장 큰 특징은 베타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무게감을 확 낮춘 것이다. 9g 밖에 되지 않는 무게감을 통해 착용감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아울러 나인은 세계적으로 제품 퀄리티를 인정 받기 위해 덴마크의 다른 브랜드들과는 달리 유럽 또는 중국에서 생산해 메이드인 덴마크를 부착하지 않고 최상의 티타늄 소재 안경을 생산해낼 수 있는 일본 공장을 선택했다. 이윽고 최초로 메이드 인 재팬 안경테를 유럽 내에서 유통 하게 됐다.
세계 제일의 일본 티타늄 도금 기술과 나인만의 북유럽 미니멀리즘 디자인은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7개의 라인을 구축,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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