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퍼비전 클래리티 × 한혜진
2017-10-13 아이포커스편집
한혜진은 최근 예능계에서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인물이다. 그동안 톱모델로서 철저하게 자신을 관리하는 완벽한 인물로 보여졌었다.
세계 유명 명품브랜드 무대 위에서도 당당한 모습으로 프로페셔널한 이미지가 많이 강조됐기 때문. 그런데 MBC 관찰예능인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친근하고 허당미가 느껴지는 매력을 맘껏 발산하고 있다.
달심이라는 별명에 콧물을 흘리는 듯한 CG까지 한혜진은 더이상 대중들에게 먼 이미지가 아니다. 그러나 역시 톱모델은 모델.
패션쇼에서는 모델계의 전문가로서 그녀만의 포스와 당당함이 느껴진다. 우리 업계에도 전문가인 안경사가 있다. 전문가와 전문가의 만남이 시너지를 불러온 것일까.
쿠퍼비전 클래리티를 들고 있는 한혜진이 더욱 건강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