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무역, 림락.페이스폰트 등 새모델 40종 한 자리에

'THE 4th DM Brand Show' 내달 7일 팡파르
서울 시작으로 지방 순회수주회
영화 '김창수' 조진웅 안경 선봬
무게클래식 등 고품격라인 전시
구매 안경원에 추가혜택 증정도


㈜디엠무역(대표 신동명)이 2018년 신상품과 베스트 상품들을 소개하는 'THE 4th DM Brand Show'를 개최한다.

11월7일과 8일 양일간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리는 '서울 수주회'를 시작으로, 14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신관 1F, 15일 대구 엑스코 본관 5F, 1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 전시동 2F, 17일 대전 레전드호텔 2F에서 각 지방 수주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수주회는 'THE 4th DM Brand Show'라는 타이틀로, 대표 브랜드 림락(Rimrock)을 비롯해 무게클래식(Muge Classic)과 페이스폰트(FACE FONTS), 아일랜드서프(ISLAND SURF) 등 디엠무역이 보유한 다양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최대 행사다.

디엠무역은 이번 수주회를 통해 2018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40여종 이상의 신제품 디자인과 볼거리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고, 이번 수주회 참석해 구매하는 가맹점을 대상으로는 기존 할인에 추가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영화 '암살'의 전지현 안경과 '밀정'의 공유 안경으로 더욱 유명해진 림락(Rimrock)은, 최근 3년 이상 베스트 제품들이 입고와 동시에 완판 되는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최대의 화제작 '대장 김창수'에서 배우 조진웅이 착용한 안경으로 다시 한 번 큰 이슈를 모으고 있다. 이번 수주회는 배우 조진웅이 제작 보고회부터 멋진 수트와 함께 착용했던 모델을 비롯한 베스트제품과 신제품 등 작년보다 더 다양한 구성을 선보일 예정으로, 벌써부터 제품을 선점하기 위한 가맹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그 밖에도 고품격 하이퀄리티 브랜드이자 일본안경산업을 대표하는 후쿠이메가네사의 대표 브랜드인 무게클래식(Muge Classic)은 고수하던 기존의 가치에 정통 빈티지 스타일과 컬러를 더해 더욱 품격있고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베스트제품과 신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뉴욕의 시크함과 스트릿의 자유분방함을 추구하는 뉴욕 감성 브랜드 아일랜드서프(ISLAND SURF)는 선글라스에 이어 패셔너블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도수테를 이번 수주회를 통해 처음 선보일 예정으로 그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이번 수주회는 더치커피 전문 업체 아이더치(iDutch)의 협찬으로 신선한 커피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볼거리 및 풍성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으로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엠무역 관계자는 "이번 수주회는 작년보다 더욱 다양한 신제품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했다. 바쁜 시간을 할애하여 방문하는 가맹 안경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디엠무역은 2017년에도 변함없이 최고의 사랑을 받은 브랜드 림락을 전개하는 30년 전통의 수입 아이웨어 전문업체다.

IOFT 선정 '한국 최고 日안경 전문수입사'

30년 전통의 수입 아이웨어 전문업체 ㈜디엠무역이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IOFT (International Optical Fair Tokyo)에서 '한국 No.1 일본안경전문수입회사'로 선정됐다.

디엠무역은 이번 'IOFT 2017'에서 30여 년 간 한결같이 성실한 거래와 그 노하우를 인정받아 일본안경협회가 뽑은 '한국 No.1 일본안경전문수입회사'로 4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디엠무역은 일본안경 산업이 추구하는 제품의 퀄리티와 전통의 우수성을 지키면서 대표 브랜드인 림락(Rimrock)을 비롯하여 무게클래식(Muge-Classic)과 페이스폰트(Face Fonts) 등을 국내에 활발히 전개하여 명실공히 'No1, 일본안경회사' 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업계 유력 바이어 및 단체 최고 경영자들이 등단하는 IOFT의 메인이벤트인 '개막 테이프 커팅식'에

디엠무역의 신동명 대표이사를 대신해 김형식 본부장이 대표로 참가해 테이프커팅을 진행했다.

디엠무역의 김형식 본부장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해 그 어느 해 보다 의미 있는 이번 행사에 참석하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도 오랜 기간 동안 관계를 맺어온 일본 파트너들과 긴밀한 파트너쉽을 유지하며, 다양한 협업을 통해 트렌드와 퀄리티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keehyuk@fneyefocus.com 권기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