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무역 신제품 수주회 성료 림락.페이스폰트.무게클래식 등 대표 브랜드 새모델 대거 선보여
관록있는 하우스 아이웨어 유통업체 ㈜디엠무역(대표 신동명)이 지난 7일과 8일 서울 잠원동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신제품 수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서울 수주회를 시작으로 오는 14일에는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15일 대구 엑스코, 1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17일 대전 레전드호텔에서 각각 지역투어 수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이번 수주회는 'THE 4th DM Brand Show'라는 타이틀로 대표 브랜드 림락(Rimrock)을 비롯해 무게클래식(Muge Classic)과 페이스폰트(FACE FONTS), 아일랜드서프(ISLAND SURF) 등 디엠무역의 전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개최 전부터 안경사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디엠무역은 이번 수주회를 통해 내년도 트렌드를 이끌어갈 40여종 이상의 신제품과 베스트 모델들을 선보였으며, 수주회에 참석해 구매하는 안경원을 대상으로는 기존 할인에 추가 혜택을 제공해 안경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디엠무역의 시그니쳐 브랜드인 림락은 기존의 베스트 모델은 물론이고 한층 더 새롭고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하는 신모델들을 선보였다. 라운드테의 정석과도 같은 림락은 무게감은 더욱 줄이고 착용감은 높인 베타티타늄 제품을 비롯해, 트렌디함을 가미한 신제품도 다수 출시했다.
영화 '암살'의 전지현과 '밀정'의 공유가 착용해 소비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림락은 최근 3년 이상 베스트 제품들이 입고와 동시에 완판 되는 등 지속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 최대의 화제작인 영화 '대장 김창수'에서 배우 조진웅이 착용한 안경으로 다시 한 번 큰 이슈를 모으고 있는데, 이번 수주회에서는 배우 조진웅이 제작 보고회부터 멋진 수트와 함께 착용했던 모델들을 대거 선보였다.
무게 클래식은 일본 특유의 빈티지함과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제품들이 눈에 띄었으며, 스트릿 감성의 아일랜드 서프는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화려함이 돋보이는 선글라스 제품들이 큰 주목을 받았다. 페이스폰트 역시 브랜드 고유의 세련미가 돋보이는 신모델들을 대거 선보였다.
한편 이번 수주회에는 더치커피 전문 업체 아이더치(iDutch)의 협찬으로 신선한 커피를 현장에서 직접 안경사들에게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디엠무역의 신제품 수주회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열렸다. 사진은 수주회에 참석한 안경사들이 '아일랜드 서프' 전시테이블에서 신제품들을 유심히 둘러보고 있는 모습이다.
디엠무역 관계자는 "이번 수주회는 작년보다 더욱 다양한 신제품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바쁜 시간을 할애해 방문한 가맹 안경사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디엠무역은 안경사 분들과 상생하는 업체로써 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