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미 “수험표만 들고오면 50% 할인”

프리미엄 '키스앤킬' 이벤트

렌즈미(대표 송민섭)가 2018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을 위해 아낌없이 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능은 한 주 미뤄졌지만 당초 수능예정일인 16일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프리미엄 실리콘렌즈 '키스앤킬' 전 시리즈를 50% 할인하는 일명 '수고했다능'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수험표를 지참하고 렌즈미를 방문할 경우 '키스앤킬' 전시리즈를 수험생과 동반 1인까지 50% 할인한다.

사실 키스앤킬 시리즈는 최소 3만원에서 6만원의 프리미엄 렌즈다. 주머니 사정이 상대적으로 가벼운 중고교생이 구매하기에 무리가 있던 제품이었기 때문에 이번 수능 이벤트를 통해 많은 수험생들의 구매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렌즈미 마케팅 관계자는 "저렴한 렌즈를 주로 착용하던 수험생들이 프리미엄 렌즈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