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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슈롬 코리아 '울트라'
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
모이스처씰 기술(MoistureSeal Technology)
한달착용 근시



함수율 : 46%
산소투과율(Dk/t) : 163
광학설계 구면수차제어 비구면 광학디자인
직 경 : 14.2mm
베이스커브 : 8.5mm
중심두께 : 0.07mm


연일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한겨울로 들어섰다. 겨울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안구 건조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급격히 늘어나는 계절이기도 하다. 또 이러한 날씨 특성과 더불어 최근에는 디지털 기기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만성적인 안구건조를 느끼는 이들 또한 늘어 나고 있다. 실제 성인의 60% 이상은 매일 5시간 이상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며, 20대의 73%는 디지털 기기로 인한 눈의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이러한 증상의 근본적인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때 평상시 보다 66% 정도 눈을 덜 깜빡이게 되는 증상 때문이다. 이러한 건조한 환경과 순목 습관의 영향으로 기능이 탁월한 콘택트렌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늘고 있다. 바슈롬코리아(대표 김형준)의 '울트라(ULTRA)' 한달용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는 임상에서 입증된 편안함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실제 착용자들의 90%는 바슈롬 울트라가 장시간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더라도 눈의 건조와 피로감 감소에 도움을 줬다고 답했다. 또한 울트라는 건조한 환경에서도 눈에 편안함을 줘 하루 종일 촉촉한 착용감을 유지해준다는 소비자들의 평가를 받고있다. 바슈롬 울트라는 기존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모듈러스를 크게 낮추면서도(Modulus:70) 높은 산소투과성(Dk/t:163)을 유지하는 울트라만의 모이스처 씰(MoistureSeal) 기술 적용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기술은 실리콘 하이드로겔의 새로운 재질과 새로운 제조공정의 결합으로 개발돼 차세대 실리콘 하이드로겔을 이끌 신기술로 꼽히고 있다.

또한 이 기술을 통해 수분 결합력이 뛰어난 PVP 성분이 기존 실리콘 하이드로겔과는 다르게 실리콘 자체를 영구적으로 감싸 촉촉한 착용감을 제공할뿐만 아니라 이물질 침전이 적어 한달 동안 깨끗한 시야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한달용 제품인 실리콘 하이드로겔 울트라는 스마트한 소비자들의 눈건강의 니즈뿐만 아니라 촉촉하고 편안한 착용감까지 만족시켜줘 한달용 콘택트렌즈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

ratio1234@fneyefocus.com 김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