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주목한 토릭렌즈 생산 1번지

2017-12-12     권기혁
뷰티렌즈에 난시교정기능 결합
기술력+디자인 두가지 충족
아시아.유럽.중동등서 러브콜

ick 콘택트렌즈

㈜ick (대표 엄재호)는 콘택트렌즈를 전문적으로 연구.개발.제조하는 순수 한국기업으로 프리미엄 컬러렌즈가 주력 상품이다. 현재 콘택트렌즈시장은 프리미엄 렌즈보다는 저렴한 렌즈가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나 ㈜ick 는 2008년 설립이후 편안한 착용감과 안정감 있는 프리미엄 컬러렌즈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으며, safty & health를 기업의 비전으로 채택하고 있다.ick렌즈는 근시뿐만 아니라 난시렌즈(토릭)로 소비자들에게 기술력을 인정받으면서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난시용 써클렌즈의 대표 브랜드인 옵티머스 플러스 토릭(optimus+ toric)은 프리즘밸러스트 방식으로 만들어 난시 축의 복원력이 뛰어나 정확한 난시교정 기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다양한 컬러에 유니크한 디자인까지 더했다.

ick 플로우 애쉬그레이를 착용한 모델

ick 렌즈는 기존에 난시 때문에 일반 써클렌즈를 끼거나 디자인을 선택하지 못했던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디자인의 난시(토릭)용 렌즈를 개발.공급해 렌즈 선택의 폭을 넓히면서 더욱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ick 렌즈는 생산에 있어 복잡하고 어려운 난시용 컬러렌즈를 72시간 내에 출고하여 기존에 15일 이상 소요되던 기간을 단축함으로서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는 것은 업계에서는 잘 알려진 사실이다. 기존의 다른 업체는 난시용 컬러렌즈의 적은 수요 때문에 주문생산에 많은 시간이 필요했던 반면,ick 렌즈는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제작하기 때문에 빠른 납품 기한이 가능해지면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믿을 수 있는 전문 콘택트렌즈 제조원이다. 해외 전시회에는 빠짐없이 참가해 ick 렌즈의 기술력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로 삼고 있다. 수출이 매출의 70~80%를 차지하는 ick렌즈는 현재 아시아, 유럽, 중동 등 주요국가에 수출되고 있으며, 미국, 남미 등지에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어 수출시장이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다.

이런 ick 렌즈는 월간 뉴스소식지 'ick news letter'를 발행하고 ick렌즈의 신제품을 소개하거나 기업에서 활동하는 주요 소식을 소개해 sns를 통해서 직원들에게 알리고 대외홍보활동도 하고 있다. sns라는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위해 콘택트렌즈 관련 소식과 리뷰, 잘못된 렌즈 상식 등의 정보를 전하고 있다.

ick 렌즈의 다양한 정보는 블로그(http://icontact_kr.blog.me/) ,
페이스북(http://facebook/icontactkr/) ,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icklens/),
공식 홈페이지 (http://icklens.com) 등에서 함께할 수 있다.



"우리 렌즈에 은은한 보석이 담겨있다"

미니인터뷰- ick 디자인팀
컬러콘택트렌즈는 기술력도 앞서야겠지만 디자인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다. ick 렌즈 디자인팀에 ick렌즈만의 소중한 디자인 이야기를 들어봤다.




2018년 신제품은 어떤 콘셉트인가.

눈빛은 사람의 첫인상을 만들어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2018년을 겨냥한 신제품은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모든 소비자들에게 반짝이는 첫인상을 만들어주기 위해 '눈 안에 작은 보석을 담는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디자인했습니다. 다이아몬드나 크리스탈과 같이 화려한 보석이 아니라 작지만 은은한 보석들을 모티브로 디자인하였고,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그래픽을 사용하여 모두가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렌즈를 디자인하고 싶었습니다.

디자인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s/s나 f/w시즌을 겨냥해 자연스러움을 담는데 가장 중점을 두고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누구든 데일리로 낄 수 있도록 부담 없는 렌즈를 디자인하고자 노력하였고, 계절에 따라 메이크업도 바뀌듯 렌즈의 그래픽 또한 부드럽게 디자인하되 포인트를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기존에 있는 렌즈 패키지와도 차별화시키기 위해 렌즈를 디자인할 때 모티브로 삼은 다양한 보석 느낌을 패키지에 적용시켰습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이 렌즈를 구매할 때, 단순히 렌즈가 아니라 보석 액세서리를 구매한다는 느낌을 주도록 했습니다.

난시교정 컬러렌즈도 가능하다던데.

안경원이나 소비자분들이 가장 많이 원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토릭이 가능한 예쁜 디자인의 렌즈입니다. 많은 분들이 난시 때문에 컬러렌즈를 선택하는데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저희는 난시교정 컬러렌즈로 기능성, 품질까지 생각하여 디자인하고 만들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예쁜 디자인의 렌즈를 착용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에 새롭게 나올 신제품 또한 토릭이 가능한 렌즈로 기획하여 만들게 됐습니다.

ick렌즈의 신제품을 기대하는 소비자들에게 한마디 하다면.

2017 s/s시즌에 혼혈렌즈 플로우 렌즈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더욱더 나은 제품을 디자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올 신제품도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트렌드를 따라가기보다 그보다 한층 더 앞선 디자인이 될 것입니다. ick 렌즈는 모든 소비자의 니즈를 100% 만족시키기 위해 디자인할 것입니다. ick 렌즈만의 특색있고 독보적인 컬러렌즈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입니다. 기대해주세요.

kkeehyuk@fneyefocus.com 권기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