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안경, 수출탑 100만불 달성

2017-12-15     아이포커스편집
토마토안경(대표 김승준)이 무역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부산 무역의 날 전수식에서 100만불 수출 탑을 달성했다. 이날 1153개 수상업체 중에서 안경테 제조업체로는 유일하다. 토마토안경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00만불을 달성했으며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확대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김승준 대표, 오정훈 부장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이근영 차장은 무역협회장 표창을 받는 등 2관왕을 차지했다.

김승준 대표는 "이번 100만불 수출 탑 달성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유아동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임직원 그리고 아빠가 만든 안경을 적극적으로 응원해준 아들 덕분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는 안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