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강동대학교 2018년 신입생 정시모집

2018-01-05     아이포커스편집
SNS홍보.청력전문가 양성 주력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이하 다비치)이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와 산학협력을 통해 올해도 맞춤형 SNS 홍보전문가와 청각 전문가를 양성한다. 다비치는 2018년 다비치 맞춤 강동대학교 SNS 홍보전공, 의료청력재활과 정시모집을 1월 6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하고, 신입생 3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정시모집은 내신 60%, 수능 40%로 학생을 선발하며, 정원외 특별전형의 경우 학생부 100% 또는 관련서류 100%로 반영한다. 원서접수는 강동대학교 입학처 온라인 접수 혹은 방문, 우편접수로 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24일 발표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ipsi.gangdong.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동대학교 SNS 홍보전공은 온라인 홍보의 중요성이 커지며 SNS 홍보전문가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산학밀착형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업계 최초로 신설된 학과다. 다비치안경 취업 약정으로 입학한 30명의 SNS홍보 전공자 전원은 졸업과 동시에 다비치에 취업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받는다.

또 다양한 온라인 미디어에 최적화된 영상물과 홍보 콘텐츠를 기획, 제작, 관리하는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취업난 해소에도 기여한다. 졸업생은 다비치안경체인 본사 및 다비치안경 가맹점에서 온라인 홍보기획 및 관리, 매장 마케팅 관리 등의 직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의료청력재활과 역시 국내 보청기 시장의 규모가 갈수록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산학밀착형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업계 최초로 신설된 학과다. 다비치안경 취업 약정으로 입학한 40명의 의료청력재활과 학생 전원은 졸업과 동시에 전국 73개 다비치보청기 난청센터 및 청각언어재활센터로 취업할 수 있다. 보청기 및 청각재활 등 실무 바탕의 교육과 전국 다비치보청기 난청센터 연계를 통한 실습, 다비치 청력사관 입학을 통한 실무 심화교육 등의 과정으로 전문성을 높이고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취업난 해소에도 기여한다.

한편 다비치는 강동대학교와 꾸준한 산학협력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 왔다. '다비치 광고제작 프로젝트'로 강동대 방송영상학과 학생들이 제작한 다비치보청기 영상광고 '무료 청력검사'편은 현재 케이블방송에 송출되며, 다비치보청기를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강동대 패션디자인과와 '안경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하고 장학금을 수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