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매니져 '2018 브랜드콘서트' 성황리 개최 대전서 가맹점 400여곳 참석 DK 등 명품브랜드 기획가 호응 1000만원 상당 경품 이벤트도 태국 최대 안경렌즈사 대표방문
㈜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의 '2018 브랜드콘서트'가 지난 20일 대전소재 선샤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400여 가맹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안경매니져 브랜드콘서트가 2018년 새로운 안경유통의 트렌드를 제시했다는 호평을 이끌어내면서 장기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2018년 제품의 창조와 혁신성'으로 불황을 돌파하겠다는 의지가 돋보인 행사였다.
안경매니져 관계자는 "2018년 무술년 황금개띠 해를 맞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새해 경기회복의 간절한 여망을 모아 진행된 이번 수주회는 올해의 비전과 이상을 담아 새해 안경매니져의 변함없는 전진을 자축했다"고 평가하고, "상시불황이라는 시대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끊임없는 자구노력과 기술 품질서비스의 혁신 없이는 안경프랜차이즈 리더기업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없다는 판단으로 이번 수주회를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안경매니져는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온 PB브랜드의 가치 제고와 가맹점 경쟁력 강화에 더욱 주력하는 한편, 외부 협력사 DB구축 등 가맹안경원의 가치실현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이런 노력으로 인해 본부와 가맹점의 원활한 소통으로 그 어느 때보다 역동성 있는 수주회를 전개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수주회장을 방문한 가맹안경원 원장과 안경사들은 올해를 대표하는 수입 브랜드와 국내 대표상품 등 2018년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특히 DK, 시원아이웨어 등 다양한 메이저 명품 브랜드 협력사를 초청해 각 브랜드 별로 획기적인 기획 파격가가 이어져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이날 수주회에는 총 1,000여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 행사도 함께 진행돼 가맹안경원의 '축제의 장'이 됐다. 본부에서 마련한 여행상품권 2장과 협력사인 알콘, YK옵틱스, 아큐브, 호야, 대명, 뉴페이스옵틱으로부터 제공된 다양한 경품으로 수주회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가맹점 안경사들이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안경매니져 2018년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C/L 전문점 '렌즈매니져' 자체 부스를 설치해 업계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기획 PB상품 스페셜 코너 운영, 2018 신제품 벨로티카.루미너스.마카롱 등 특별기획가 한정 판매를 실시해 매진 사례를 기록하는 등 효자상품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이번 수주회에는 특별히 태국 최대의 안경렌즈사인 크리스탈사 대표와 소매관련 인사 등 대표단이 참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태국 대표단은 안경매니져의 자체 PB제품과 양질의 협력업체 및 가맹점 시스템 등 체계화된 운영시스템을 태국 현지에 접목시키기 위해 참관했으며, 가맹점을 직접 견학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수주회에 참석한 가맹 안경원의 한 원장은 "국내 메이저급 수입브랜드 등 50여 업체가 참가해 올해의 트렌드를 살필 좋은 기회가 제공됐으며,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혀 예상보다 많은 제품을 구매했다"고 밝히고, 가맹점을 위해 노력해준 본부의 노력에 감사를 표시했다.
↓안경매니져 수주회장을 찾은 태국 최대 안경렌즈사 크리스탈 대표 및 관계자와 김재목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재목 안경매니져 대표는 "상시불황의 어려움 속에서도 가맹안경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에 힘입어 수준 높은 수주회가 되어 어려운 가운데서도 희망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혁신의 자세로 가맹 안경원의 활성화와 불황타개를 위해 품질,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앞서가는 체인본부의 역할에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대표는 "이번 수주회를 참관한 태국 크리스탈사 대표와 대표단도 우리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고 밝히고, "서로 우호적인 관계를 위지해 안경매니져의 글로벌화에 일조하는데 힘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