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 ‘니콘 BLUV’ 라인업 확대

2018-03-02     김선민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의 니콘안경렌즈가 오는 7일 디지털 기기 사용자들을 위한 최적의 기능성렌즈 '니콘 bluv 시리즈' 라인업을 확대 출시한다.

'니콘 bluv 시리즈'는 렌즈 재질인 '모노머'에서 직접 블루라이트를 흡수시켜 렌즈가 거의 투명하고 반사색 또한 일반 ar 코팅과 비슷하며 고스트 이미지를 최소화했다. 블루라이트 전체 영역대에서 약 34.5% 차단해 스마트폰, pc, 노트북, 태블릿 등 각종 디지털기기 사용으로 블루라이트에 노출돼 있는 현대인들의 눈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블루라이트와 자외선을 동시에 차단하는 단초점렌즈 '니콘 bluv'와 눈의 안정피로 감소를 돕는 기능을 더한 '니콘 bluv plus'로 구성됐다.

지난해 브랜드 렌즈 최초로 블루라이트와 자외선을 동시 차단하는 단초점 '니콘 bluv'의 굴절률 1.56이 확대 출시된다. 이에 대표상품 중 하나인 '니콘 bluv' 굴절률 1.56과 1.60을 갖췄으며, 소비자에게 더욱 합리적인 가격대의 디지털 전문 안경렌즈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니콘 bluv는 기존과 동일하게 여벌렌즈로 빠른 납기가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되는 '니콘 bluv plus' 는 니콘만의 노하우로 개발된 '스크린 부스터'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 사용시 눈의 피로를 완화시켜 편안한 시야를 제공하는 디지털 전문 기능성 렌즈다. 니콘 bluv plus의 굴절률은 1.60(rx)과 1.67(rx) 두 가지며, 1.56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니콘 bluv plus는 블루라이트, 자외선, 안정피로를 해결해주는 올인원 렌즈다. 편안한 시야와 눈 보호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착용자의 만족도를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