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형 아이웨어 기업 대구 디옵스에 잇따라 노크

2018-03-09     아이포커스편집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김원구, 이하 진흥원)은 지난달 26일 "안경산업 글로벌 대형 기업들의 대구국제안경전시회(이하 diops) 참가가 쇄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본 1위 체인스토어인 메가네톱(megane top)에서 도미자와 회장이 직접 구매담당자들과 함께 diops에 참가하기로 통보해 왔다. 또 일본 상위 체인스토어인 조프(zoff)에서도 회장의 아들로 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우에노 전무가 참석을 통보해 왔고, 일본 대형수입업체인 산쿄사(sankyosha)도 기타오카 대표가 diops 참가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대한안경사협회 영남권 4개 지부의 보수교육이 확정돼 4,000명 이상의 안경사가 diops에 참가할 예정이다.

diops 사무국에서는 제4회 안경사를 위한 임상워크숍 개최, 해외 바이어 단체참관 유치 등을 통해 국내외 바이어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diops는 오는 4월18일(수)부터 20(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