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끌로에 선글라스로 재벌3세 연출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 출현 중인 왕빛나의 패션이 매회마다 화제다. 왕빛나는 극중 의류 브랜드 기업 오너 손녀인 은경혜 역할을 맡고 있는데 패션가 재벌 3세에 걸맞게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인형의 집 13회에서 도시적이고 세련된 그녀의 이미지를 배가시켜주는 아이템으로 착용한 선글라스가 유독 돋보였는데, 해당 제품은 룩옵틱스가 전개하는 '끌로에(CHLOE) CE120S 750' 모델이다.

끌로에 CE120S 750 모델은 화려하면서도 독특한 레트로 감성을 담고 있다. 끌로에 하우스의 대표적인 Carlina 선글라스로, 매력적인 복고적 애티튜드를 갖고 있으며, 올 여름 빈티지 스타일에 어울리는 스타일로 여성스럽고 가벼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 Carlina 라인의 트위스트 프레임은 투명한 하바나 나일론 수지 림을 특징으로 하며, 정교한 골 크로스 와이어 프레임을 현대적이고 장난기있는 터치로 풀어냈다. 우아한 곡선의 템플은 자유로운 움직임과 자연스러운 느낌을 가져다 주며 다른 브랜드에는 쉽게 볼 수 없는 끌로에 특유의 감성을 담은 스타일로 우아하고 세련된 룩을 완성하는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