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컬러앰플76 그레이 즐겨 착용 렌즈미 뮤즈활동, 정말 영광이에요”

2018-03-30     아이포커스편집
렌즈미 전속모델 '라붐 솔빈' 인터뷰

파격적이고 유니크한 렌즈,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트렌디한 렌즈로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뷰티 콘택트렌즈 전문 프랜차이즈 렌즈미(대표 송민섭)가 최근 가수 도끼와 솔빈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이번 전속모델 계약은 스타들을 활용, 소비자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밀착 마케팅을 통해서 가맹점 매출을 활성화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이뤄진 것이다. 솔빈은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하다 최근에는 연기까지 영역을 넓혔다. 렌즈미는 큰 눈에 똘망똘망한 눈망울, 오똑한 코, 작은 얼굴 등이 뷰티렌즈 모델과 찰떡같이 잘 어울려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fn아이포커스 창간 8주년을 맞아 솔빈과 서면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솔빈은 렌즈미 전속모델이 된 소감과 독자인 안경사에게 발랄하게 인사를 전해왔다.


렌즈미 전속모델을 맡게 됐어요. 소감 한 마디 하신다면요?
우선 콘택트렌즈 전속모델로 활동한 것은 처음이라 너무 영광스럽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전속모델을 맡기 전 렌즈미를 알고 있었나요?
무대 위에서 공연을 할 때 노래나 의상 콘셉트에 맞춰 렌즈를 자주 착용했었어요. 저도 즐겨 착용하는 렌즈가 몇개 있었는데 이번에 렌즈미 전속모델을 제안받고 나서 나름대로 검색해봤더니 다 제가 좋아하는 제품을 출시하는 곳이 바로 렌즈미더라고요. 반가웠어요. 제가 좋아하던 렌즈를 제가 직접 홍보하게 되는 거잖아요. 신나요.

렌즈미 전속모델로서 이 질문은 피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어떤 렌즈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다양한 렌즈를 그때그때 맞춰 착용하는 편인데요. 꼭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면 개인적으로 2주짜리 '컬러앰플 76' 그레이 컬러 제품을 자주 착용해요. 컬러나 디자인이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렌즈미 제품을 착용해 본 느낌, 솔직 후기를 들려주세요.
사실 렌즈를 잘 못 껴서 불편했던 적이 종종 있었거든요. 또 디자인이나 컬러 때문에 스스로 부자연스럽다고 느낀 적도 많고요. 어쩔 수 없는 상황에는 꾹 참았었는데 그 때문에 렌즈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아지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렌즈미는 오래 착용해도 불편하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요. 촬영 스케줄이 딜레이되면 본의 아니게 렌즈를 끼고 장시간 대기하거나 깜빡 잠이 들수도 있는데 눈이 아프다거나 렌즈를 빼고 싶다던가 하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제가 모델이라 그런지 너무 칭찬만 하나요? (웃음)

얼마 전 렌즈미의 다양한 렌즈들과 함께 화보촬영을 마쳤잖아요. 그 당시 느낌이 어땠나요?
흔히 눈빛 연출이라고 하잖아요. 그 전에는 아무리 다양한 렌즈를 껴도 느낌이 오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 화보촬영에서 의상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렌즈를 바꿔 껴보니까 확실히 와닿다더라고요. '아! 렌즈 하나로도 사람의 분위기가 확 바뀔 수 있구나'라는 것을요. 다양한 모습을 연출해 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렌즈도 과감한 연출, 변신에 꼭 필요한 뷰티 아이템이네요.

앞으로 렌즈미 뮤즈로서 임하는 각오 한 마디는요?
뷰티렌즈 모델인 만큼 눈 관리를 더 잘해야 겠죠? 그냥 '저 렌즈미 모델이에요' 말만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저부터 적극적으로 렌즈미 제품을 애용하려고요. 전국에 렌즈미 제품을 애용해주시는 많은 소비자분들이 절 보고 구매욕구가 일어나도록 분발할게요. 예쁜 렌즈 꼈으니 앞으로도 더 예쁜 모습으로 자주 찾아?으면 좋겠어요. 기다려주세요.

안경업계 전문지 fn아이포커스가 창간 8주년을 맞았습니다. 축하인사와 함께 독자이신 안경사 분들에게도 인사 한 말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라붐의 솔빈입니다. 렌즈미 전속모델을 맡게 돼서 이렇게 안경사 선생님들에게 인사도 드릴 수 있게 됐네요. 제가 듣기로는 뷰티렌즈지만 의료기기라서 꼭 안경사 선생님들만 다룰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중요한 품목을 제가 홍보하게 된 만큼 콘택트렌즈 이미지에 오점이 생기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렌즈미와 저 솔빈 그리고 라붐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fn아이포커스 창간 8주년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blessjn@fneyefocus.com 노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