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협회장, 프로야구 시구

2018-05-04     김선민
안경사 이미지 제고 적극 홍보


지난달 2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 경기에서 (사)대한안경사협회 김종석 협회장이 시구를 진행했다.

'제12회 시력보건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시구행사는 중앙회 이상수 수석부회장, 최홍갑 행정부회장, 민훈홍 홍보부회장, 황선학 재무부회장, 김성진 복지부회장, 신영일 총무이사, 윤선재 홍보이사, 윤일영 조사이사, 이태규 섭외이사, 이내응 자문위원, 이재섭 행정특보, 조윤영 법무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장일광 서울시안경사회 회장, 이명석 경기도안경사회 회장 등을 비롯한 시도안경사회 임원 30여 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시구 행사는 안경사 홍보에 초점에 맞춰 진행됐다. 협회 차원에서 '안경, 선글라스, 콘택트렌즈는 전문가인 안경사와 상담하세요'란 문구가 새겨진 안경 수건을 배포하고 선글라스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관람객들의 안경원에 대한 관심과 인식 제고를 이끄는데 주력했기 때문이다.

특히 시구 당시 협회 마스코트와 함께 안경착용 퍼포먼스를 선보여 안경사에 대한 강한 인상을 심어주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 협회장은 "이번 프로야구 시구는 안경사에 대한 이미지 홍보 및 위상강화 차원에서 진행됐다"며 "향후 협회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안경사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